경제 매거진 스터디

[한경비즈니스] 세계 각국의 이슈 및 경제 동향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 11. 17:37

안녕하세요.

금융 첫째입니다.

오늘은 '한경비즈니스 1206호(19.01.07~01.13)' - Weekly Issue에 나온 '한눈에 보는 글로벌 주간 핫뉴스'를 정리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슈 1] 팀 쿡 애플 CEO '매출 감소 대부분 중국에서 발생… 경제 둔화 예상 못했다." (연합뉴스)


애플의 2019 회계연도 1분기(2018년 12월 29일 종료)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합니다.

이는 뉴욕 증시에서 지난 연말부터 먹구름이 드리운 미국 증시에 미연의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이런 하향전망에 대한 가장 큰 원인은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 판매 부진'이라고 합니다.

상당수 외신에서 애플이 '차이나 쇼크'를 경험했다고 언급했다네요.

팀 쿡 CEO는 "신흥시장진출은 어느 정도 도전이 될 것이라 예측했지만, 중화권 경제 감속의 규모를 미리 예측하지 못헀다."면서 중화권 경제감속으로 인한 판매 부진의 원인을 제시했습니다.



[이슈 2] UBS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3.6%로 둔화!"(CNBC)


UBS(Union Bank of Switzerland)는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다국적 은행입니다. 최근 UBS에서 발표하기를 작년 보다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이 약 0.2%포인트 감소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UBS는 통화의 긴축정책, 기업 실적 성장세 약화, 정치적 불확실성을 세계경제를 위협하는 주요인으로 꼽았습니다.


- 긴축정책이나 실적 성장세 약화, 정치적 불확실성을 왜 세계경제위협에 주 요인으로 사료되었는지에 관한 자료조사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추후에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labo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슈 3] 독일 작년 취업자 수, 4480만 명… 통일 후 최대 (AP 통신)


지난해 독일 취업자 수가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독일 통계청은 지난해 평균 취업자 수가 448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1.3%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저고용, 저성장, 뉴노멀 시대에 굉장히 이례적인 사례입니다. 우리나라의 국면과 완전히 다른 양상이네요.

한국도 독일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하루빨리 취업, 실업, 계약직 등의 난제에서 벗어나 노동강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슈 4] 노르웨이, 지난해 판매된 신차 세대 중 한 대가 전기차 (로이터통신)


최근, 현대차에서 '수소'를 동력으로 하는 차에 대한 설비라인을 증축하고, 이에 대한 사업을 증진하겠다는 이야기가 화두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수소차가 다닐 수 있는 인프라 설비를 구축해야 된다는 제안들도 많이 강구되고 있죠.

그러나, 반면에 세계적인 동향은 전기차에 대항마로서 수소차를 들고나가기에 '시장지배적'인 한계가 제시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동향을 바탕으로 노르웨이에서 지난해 판매된 신차 3대 중 1대가 순수 전기차였다고합니다.

비정부기구인 노르웨이도로연맹(NRF)은 전기차가 지난해 신차 판매량의 31.2%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노르웨이는 2025년이후로 화석연료 차량 판매를 금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전기차 구매시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새로운 기술을 받아드려 수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있는데요.

인프라 구축이나 기존의 인식이 빨리 전환되어 우리나라도 수소차 뿐만아니라 미래의 먹거리인 전기차 강국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al estat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슈 5] 시드니 부동산 시장, 30년 내 최악 전망 (블룸버그 통신]


호주 시드니 집값이 1980년대 이후 약 30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드니 평균 주택 가격이 2017년 10월 정점과 비교해 11.1% 하락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드니의 집값은 여전히 2012년에 비해 60% 가까이 높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이 거품인지 세계경제의 흐름인지는 차후 지켜봄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늘은 세계 경제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첫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