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융파이브 첫째입니다.
오늘은 최근 BC·신한·롯데카드 등에서 새롭게 출시한 QR코드 기반 결제시스템 '앱투앱(App to App)' 결제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앱투앱 서비스가 왜 최근 이슈가 되고 있고, 왜 중요한지 알기위해 PG사와 VAN사의 개념에 대해서 파악하시고 읽으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되실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앱투앱 서비스 등장으로 인한 상용화가 기존 결제시스템인 PG와 VAN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앱투앱(App to App) 결제
점점 시대가 변해가며 IT기술을 토대로, 생활방식에서 어떻게 하면 좀 더 편리해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이지고 그에 따른 서비스들이쏟아지고 있습니다. 앱투앱 결제도 이런 시대의 흐름을 따르는 IT서비스 중 하나인데요.
요즘은 간편결제 서비스들이 속속히 등장하며, 일상속에서 더 편리하게 결제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존 간편결제 서비스가 보안성과 편의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앱투앱 같은 경우는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의 구조를 더욱 단순화한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아래 사진으로 기존결제(PG사, VAN사가 개입)시스템을 한 번 숙지해보겠습니다.

PG사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을때, 고객이 온라인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PG사와 VAN사를 거쳐 카드사와 고객, 그리고 가맹점간의 네트워크를 구축 할 수 있었는데요. 그에 따라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이 발생하고 PG사와 VAN사는 이 수수료를 받아서 리베이트 하는 형식으로 수익구조가 만들어 졌습니다.
또한, 이렇게 번거로운 구조가 되었던 원인은 '전표'에 대한 문제나 온라인 결제의 무결성에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했었는데요.

하지만, 앱투앱 결제는 금융기관(카드사, 은행 등)에서 직접 판매자와 구매자를 이어주고, 그 '전표'시스템이나 '온라인'결제 시스템을 간편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앱서비스를 통해 모든 거래내역이 전송되고, 가맹점은 이에 대한 대금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기존에 있었던 PG사나 VAN사를 거치지 않고도 금융기관가 직접적인 거래가 가능하다는 말이 되겠네요.
따라서, 카드사 역시 PG사 및 VAN사로 지급할 의무가 있었던 '수수료'로 부터 해방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이를 통해 가맹점에게 혜택(리베이트 개념)을 줬던 PG사나 VAN사의 역할을 카드사가 직접 수행할수 있게 된 것이죠.
즉, 카드사는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가맹점 역시 직접 카드사로 부터 수수료 절감 혜택을 받기 때문에 서로 이익이 되는 WIn-WIn 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앱투앱결제 시스템이 상용화됨에 따라 가장 큰 이익을 보는건 수수료에서 더 많은 차익을 낼 수 있는 금융기관(카드사 등), 카드 수수료를 절감 할 수 있는 가맹점, 그리고 더 편리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소비자가 되겠네요.
반면에, PG사 VAN사 같은 경우는 기존에 존재했던 시장자체가 쇠퇴 할 위험이 생길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첫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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